5월 26일에 입원하여 6월 9일 퇴원 예정입니다.
왼손 손목 골절로 수술하였기에 다른 환자들보다는 불편함이 별로 없었습니다.
크게 간병사님들의 케어는 많지는 않았지만 병실에 있으면서
오경주 간병사님의 환자를 대하는 신뢰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시고 묵묵히 한사람, 한사람 배려해 주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쩌다가 도움을 청할 때 진심으로 챙겨주셔서 입원 생활 동안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경주 간병사님,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센텀병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