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월 무릎통증으로 인해 거제도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무릎 연골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직장생활로 인해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만 거제에서 받고 있는데,
통증이 심해져서 수술을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오른쪽 무릎만 아펐었는데 지금은 왼쪽 무릎까지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거제 병원에서의 오른쪽 무릎의 MRI 촬영 진료 기록은 있습니다.
지역적인 문제와 직장생활로 인해 되도록 수술전 진료는 최소화하였으면 합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가연골이식 수술을 주변에서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데 센텀병원에서 시술 가능여부와 이 수술이 저의 경우에 적합한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손찬모
09-07-18 11:36
연골파열이 되었으면 수술이 필요하고 연골이식의경우 반월판연골 적출이 전부또는 거의다
했을경우 적응이 되며 만 45세 까지 보험적용이 됩니다.
이식술은 6개월에서 1년이후에 가능하며 술전 진료때 수술예약을 가족분이 대신오셔서
미리 하시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식여부는 수술후 결정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