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경 추벽제거 수술을 받고 한동안 너무 아프다가 올해 3월경 타병원에서 관절내시경을 다시 실시한 결과 연골연화증으로 판단이 났습니다. 왼족무릎 관절내시경시 연골은 손은대지 않고 주위에 청소만 하고 나온상태입니다. 근데 몇일전 무릎이 너무아프고 해서 다시 병원을 찾으니 의사 선생님이 골관절염도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처음에는 그런 말씀없으셨는데 왜?갑자기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정말 환자 입장으로선 힘든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ROM 각도는 120도 정도 나오는 상태이구요 두번째 관절 내시경을 하고나니 체중을 싣고 무릎을 꿇고 않는 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아픕니다.
선생님 연골연화증 중기이고 골관절염이 초기인 상태라면 나중에 다리 근육이 키우고 해도 체중을 싫고 무릎 꿇는 자세가 될까요??
그리고 현재 무릎이 정말 뻑뻑하고 무겁운데 시간이 지나서 근육이 붙으면 이증상도 사라질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강진헌
15-07-16 11:33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질문 내용상 본원에서 수술을 받으신 것으로 판단되어 환자분을 찾기 위해 수술 기록지를
확인하였으나 질문하신 내용과 일치하는 환자를 정확히 찾지 못했습니다.
만약 타원에서 수술을 하신 후 현재 상태에 대한 상담을 받기 위한 것이라면,
수술 하신 병원의 수술전 MRI와 수술 당시 관절경 사진을 복사하시고 내원하시면
이학적 검사와 함께 상기 내용을 상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