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생겨 정형외과와 한방병원에서 물리치료 및 침 치료를 하고 통증이 좀 완화되는 느낌이 있어
통증 발생 후 팔운동을 못한 것 같아 싱크대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던 중, 뚝뚝 소리가 나길래 뼈가 부딪히는 소리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오른팔을 보니 말랑말랑한 알통이 볼록 튀어 나와 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 후 정형외과를
가서 진찰 결과, 제목과 같은 내용의 뽀빠이 증후군으로 현재 나이가 있고 통증이 미미하니 그냥 지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약 3일치 약을 처방 받아 왔습니다.
현재 어깨 부위의 한부분을 눌렀을 때 아픈 곳이 있다는 느낌뿐이고 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냥 이대로 지낼 것인지 아니면 보다 정확한 검진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지를 알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관리자
22-05-17 15:10
안녕하십니까
의료상담 감사합니다.
임문섭 부장님의 답변 입니다.
"생활에 별 불편이 없다면 그냥 지내시는게 좋습니다.
파열부터 심한통증이나, 근력을 많이 필요로하는 직업, 운동선수 라면 수술적 방법이 고려하는게 좋습니다."